어떤 치료를 선택할가를 늘 고민합니다.
마트 한번 다녀와야 하는데 너무 귀찮네요 계란이랑 우유를 인터넷으로 시키려고 하니까 동네 마트가 훨씬 저렴하더라고요 몇백원 차이가 아니라 거의 천원씩 차이가 나다보니 마트를 가는게 낫겠다 싶네요 그런데 거리가 먼것도 아닌데 가는게 왜이리 귀찮은지 모르겠네요
8월에는 외할머니 생신도 있고 아빠 생신도 있네요 두분 생신이 3일차이라서 늘 같은 주간에 생일을 챙겨요 외할머니 생신이 먼저이고 그땐 온가족이 다 모이다보니 외할머니 생신 식사모임 날짜를 먼저 확인하고 그 다음날이나 그 전날 아빠 생신을 챙겨드리고 있어요